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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공포증 있는 당신이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방법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신의 하고 싶은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알려줄 비결은 바로 디베이트입니다. 토론의 한 종류이기도 한 디베이트의 각 단계가 당신에게 어떤 유용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설명할 것입니다. 디베이트는 일반적인 난상토론처럼 상대방의 말에 반박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내 앞에 있는 상대 팀과 논리를 겨루는 대결이기도 하지만 이 모든 디베이트를 지켜보고 있는 청중을 설득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꼭 디베이트를 여러 번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면 디베이트를 통해 어떻게 말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디베이트를 통해 쉽게 발표를 준비하고 스피치 하는 방법을 알 수 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신의 하고 싶은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알려줄 비결은 바로 디베이트입니다. 토론의 한 종류이기도 한 디베이트의 각 단계가 당신에게 어떤 유용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설명할 것입니다. 디베이트는 일반적인 난상토론처럼 상대방의 말에 반박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내 앞에 있는 상대 팀과 논리를 겨루는 대결이기도 하지만 이 모든 디베이트를 지켜보고 있는 청중을 설득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꼭 디베이트를 여러 번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면 디베이트를 통해 어떻게 말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디베이트를 통해 쉽게 발표를 준비하고 스피치 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디베이트를 다 하지 않고도 디베이트의 효과를 쉽게 얻어갈 수 있는 비법을 이 책에 적어 두었습니다.
가치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겠다는 꿈을 가진 코치. 저자 자신이 어려서부터 가장 괴로웠던 남 앞에서 말 잘하는 법에 대해 디베이트에서 그 해답을 찾은 후 디베이트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저자는 대학생 이후로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적극적으로 남을 가르치는 일을 찾아서 하기 시작했다. 대학교 디베이트 동아리에서 2년 넘게 디베이트를 하고 다른 부원들에게 디베이트를 알려주었다. 직접 디베이트 프로그램을 만들어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디베이트를 가르쳤고 지역 도서관의 문을 두드려 디베이트 교실을 열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디베이트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디베이트 소모임도 운영하였다.

<무대공포증 있는 당신이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은 저자가 그동안 디베이트를 직접 해보고 가르치며 깨달은 것을 정리한 책이다. 디베이트를 통해 말과 글을 효과적으로 구성하여 발표와 스피치, 강연까지 잘하는 방법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공동저자로 참여해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사는 삶에 대한 에세이를 수록한 <바람의 둘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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